C++ string_view

👉 포스팅 내용

• string_view에 대해서 알아봅시다.

 

👉 사용 이유

string_view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문자열에 대한 포인터와 길이만 가잡니다.
그렇기에 임시 객체를 생성하지 않고 문자열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.

✅ 코드

해당 코드를 보면 단순히 char 배열을 만들어 string 객체에 대입하는 것으로 보입니다.
하지만 내부적으로 봤을 경우 string 객체는 char의 문자열을 복제하여 생성합니다.

#include <iostream>

int main()
{
	char cPtr[6] = "hello";

	std::string str = cPtr;
	std::cout << str << std::endl;
}

 

하지만 이 떄 string_view를 이용하면 복제가 아닌 포인터를 가리켜 오버헤드를 줄일 수 있습니다.

 

✅ 코드

#include <iostream>
#include <string_view>

int main()
{
	char cPtr[6] = "hello";

	std::string_view str(cPtr);
	std::cout << str << std::endl;
}

 

코드 상으로만 보았을 때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메모리도 확인해보면
둘 다 같은 포인터를 가리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
 

이처럼 데이터가 복제되지 않고 포인터만 가리키게 되어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하지만 string_view의 기능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.
문자열중 앞에서 일부분만 잘라서 사용하고 싶을 떄도 사용이 가능합니다.

 

✅ 코드

#include <iostream>
#include <string_view>

int main()
{
	char cPtr[6] = "hello";

	std::string_view str(cPtr, 3);
	std::cout << str << std::endl;
}

 

문자열을 짤라서 다시 만들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같은 포인터를 가리키고 있습니다.

 

👉 주의사항

사용하는 과정에서 크게 주의사항은 없지만 1가지는 꼭 지켜줘야 합니다.
바로 string_view를 사용하는 동안 원본 객체에 대한 변화가 없어야 합니다.
다음 같은 상황을 보면 이해가 가실 겁니다.

 

✅ 코드

#include <iostream>
#include <string_view>

int main()
{
	char cPtr[6] = "Hello";

	std::string_view str(cPtr);

	strcpy_s(cPtr, "World");

	std::cout << str << std::endl;
}

 

✅ 실행결과

// World

만약 이런 식의 코드가 있다면 str은 당연히 cPtr의 포인터를 따르기 때문에 값 변경 시 내용이 달라 집게 됩니다.

 

👉 알아두기

✅ 코드

#include <iostream>
#include <string_view>

int main()
{
	char cPtr[6] = "Hello";

	std::string_view str(cPtr);
	str = "World";
	

	std::cout << cPtr << std::endl;
}

 

✅ 실행결과

// Hello

 

즉 string_view에 객체에 새로운 값을 넣을 시 이는 기존 객체에 영향이 생기는 것이 아닌,
새로운 객체를 향한 포인터를 가리키게 되기에 값 변경이 발생하지 않습니다.